SSG 화이트 7이닝 1실점 11K로 호투하며 시즌 4승...KBO리그 연착륙 성공

김민성 2025. 5. 18. 04: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화이트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백(white)찬호의 맛이 어때?

SSG 화이트는 5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1실점 11탈삼진 3피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시즌 4승을 거뒀다.

특히 4회말 노시환-채은성-이진영 막강 중심타선을 상대로 3타자 연속 탈삼진을 솎아낸 것은 압권이었다.

덤으로 7회말 노시환의 볼넷과 자신의 폭투로 무사 2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채은성과 이진영을 삼진, 황영묵을 3루 땅볼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

그 중에서 황영묵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3루수 안상현의 호수비도 빛을 발했다.

다만 7회말에도 그랬듯이 1회말에도 폭투가 있었고 이 날 경기만 도합 2개의 폭투가 있었다.

더욱이 1회말에는 피치컴이 들리지 않는 이슈로 멘탈을 잡지 못 해 노시환에게 적시타를 맞고 1실점하는 장면도 있었다.

비록 멘탈을 빨리 잡았기에 망정이지 만약 빨리 잡지 못 했으면 대량 실점을 할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앤더슨에 이어 확실한 외인 2선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제구력과 멘탈 잡기가 중요하다.

화이트는 한국에 오기 전 부터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닮았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별명도 자신의 이름(white)을 딴 백찬호로 불리고 있으며 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합류 여부도 초미의 관심사다.

어머니의 나라 한국에서 성공을 꿈꾸는 화이트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