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연골증' 백성현 "골반 틀어짐 많이 나아"→오종혁 "구안와사로 얼굴 2번 무너져"('동상이몽2')

최신애 기자 2024. 10.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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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과 오종혁이 병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때 스튜디오에 출연한 오종혁도 중요한 시기에 구안와사가 두번 왔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오종혁은 "이번에는 결혼식 하고 '강철부대' 촬영하고, 뮤지컬을 했는데 첫 공연 하고나니 바로 구안와사가 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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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백성현과 오종혁이 병을 이겨낸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는 백성현-조다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다리 종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던 백성현은 이날 축구를 한 뒤, 주치의를 만나러 갔다. 주치의는 "아직까지 골반 틀어짐이 조금 있기는 하다. 그런데 9개월 전과 비교하면 1/4 정도로 줄어든 상태다. 축구 같은 취미활동을 조금 병행해도 괜찮다"라고 밝혀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때 스튜디오에 출연한 오종혁도 중요한 시기에 구안와사가 두번 왔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2014년에 드라마랑 뮤지컬을 동시에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얼굴이 주저 앉았다. 마치 마취가 걸린 듯이 입이 비뚤어지게 닫아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오종혁은 "이번에는 결혼식 하고 '강철부대' 촬영하고, 뮤지컬을 했는데 첫 공연 하고나니 바로 구안와사가 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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