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오늘(20일) 품절녀 됐다... 아름다운 11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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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성희가 품절녀가 됐다.
고성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고성희의 남편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며 그를 배려해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고성희의 결혼식에 절친 김연경을 비롯해 스타 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걸그룹 와썹으로 활동했던 송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라는 글과 함께 고성희의 결혼식 사진을 일부 공개, 행복한 신부의 얼굴을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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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고성희가 품절녀가 됐다.
고성희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고성희의 남편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이며 그를 배려해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고성희의 결혼식에 절친 김연경을 비롯해 스타 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걸그룹 와썹으로 활동했던 송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신부”라는 글과 함께 고성희의 결혼식 사진을 일부 공개, 행복한 신부의 얼굴을 대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 ‘마더’ ‘슈츠’ ‘미스 마 : 복수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최근작은 지난 5일 막을 내린 ‘가우스 전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송다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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