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수집이 취미(?)’ 포티어스, 유로 데뷔전서 대형 사고 [EURO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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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집이 취미(?)였던 포티어스가 유로 데뷔전에서 빨간 카드를 수집하고 말았다.
스코틀랜드는 6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왓포드에서 뛴 포티어스는 2023-2024시즌 리그 37경기(선발 33회)에 나서 카드를 무려 14개나 받았다.
포티어스가 지난 시즌 받은 카드 14장은 모두 옐로 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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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카드 수집이 취미(?)였던 포티어스가 유로 데뷔전에서 빨간 카드를 수집하고 말았다.
스코틀랜드는 6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 1차전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객관적 전력에서 열세였던 '언더독' 스코틀랜드는 이미 0-2로 뒤지는 상황에서 수비수 라이언 포티어스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까지 겹치면서 무너졌다.
스코틀랜드는 5백을 세우고 독일의 파상공세를 버티려고 했지만 경기가 의도대로 흐르지 않았다. 전반 10분 플로리안 비르츠, 전반 19분 자말 무시알라에게 연속 실점한 스코틀랜드는 이미 패색이 짙었다.
포티어스의 퇴장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포티어스는 전반 4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일카이 귄도안에게 양발 태클을 가했다. VAR 판독이 진행됐고 결국 페널티킥과 함께 포티어스에게 레드 카드가 나왔다. 결국 카이 하베르츠의 페널티킥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포티어스의 메이저 대회 데뷔전이 최악의 마무리로 끝났다.
포티어스의 카드 수집은 예측 범위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왓포드에서 뛴 포티어스는 2023-2024시즌 리그 37경기(선발 33회)에 나서 카드를 무려 14개나 받았다. 지난 2022-2023시즌에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7장, 챔피언십에서 5장으로 도합 12장을 수집했다.
다만 레드 카드는 예측 범위 밖이었다. 포티어스가 지난 시즌 받은 카드 14장은 모두 옐로 카드였다. 2022-2023시즌에도 12장이 모두 노란색이었다. A매치에서도 11경기에서 받은 카드 2장 역시 옐로 카드였다.
절묘하게 퇴장만큼은 피했던 포티어스였지만, 유로 개막전에서는 선을 넘어버렸다.(사진=라이언 포티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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