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기력이 물 오르다 못 해
레전드라 말 나오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염혜란 배우입니다
배우 염혜란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2005년에 결혼해
2012년에 딸을 낳아 엄마이기도 한
염혜란은 2000년에 연극 "최선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연극무대에서 염혜란을 처음 본
봉준호 감독은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단역으로 캐스팅 했지만 큰 반응이
없었고 그 이후 20년 무명생활을
지냅니다
그러다 연극 "잘 자요 엄마"에서
나문희와 함께 연기하는걸 본 노희경 작가로부터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드"캐스팅 제안을
받아 20여년만에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되면서 염혜란의 무명시절이
끝나게 됩니다
염혜란은 마스크걸
더 글로리 등 넷플리스 전문
명품 조연으로 활동하며 다작을
하는 배우가 되는데요
최근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 엄마
전광례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으면서 또 한 번 레전드를
기록하게 됩니다
무명 20년의 시간을 지나
이제는 남여배우 통틀어 가장 연기력 최고라 말나오는 조연 배우가 된
염혜란의 스토리 알아보았습니다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