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겨냥한 방신실 "핀 포지션 보고 놀랐어요" [KLPGA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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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그동안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만족할만한 성적 못 냈던 방신실은 "메이저 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어렵고 러프도 까다로워 뜻대로 안 풀렸다. 또 스폰서 대회라 부담감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며 "물론 올해도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그 부담감을 원동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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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장타자 방신실은 첫날 3언더파 단독 5위에 올랐다.
방신실은 1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젯밤에 1라운드 핀 포지션이 나와 야디지북을 정리하면서 놀랐다. 핀 위치가 정말 어렵다고 느껴서, 공간을 사용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 특히 큰 실수 없이 마무리해서 다행이다"고 선전한 이유를 밝혔다.
'위기가 있었나'는 질문에 방신실은 "티샷이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후반에 우측으로 가는 샷이 두 번 나왔다. 특히 후반 두 번째 홀인 2번 홀에서는 포기하고 있었는데, 캐디가 볼을 찾아줬다. 러프가 깊어 58도 웨지로 꺼냈다. 레이업하고 보기로 막아서 다행이었다"고 1라운드 유일한 보기 상황을 돌아봤다.
그 뒤로 버디 2개를 추가하며 반등한 방신실은 "그 홀(2번홀)이 심리적으로 불안해하는 홀이었다. 보기는 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남은 홀에서는 자신 있게 쳐보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했더니 오히려 더 좋은 플레이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만족할만한 성적 못 냈던 방신실은 "메이저 대회인 만큼 코스 세팅이 어렵고 러프도 까다로워 뜻대로 안 풀렸다. 또 스폰서 대회라 부담감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며 "물론 올해도 부담감이 있긴 하지만, 그 부담감을 원동력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방신실은 남은 라운드에 대해 "중지로 바뀌면서 시각적으로 넓어졌다. 그래도 페어웨이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전략적으로 티샷 클럽을 선택하고, 공간을 잘 사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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