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0mm 비온후 기온 뚝… “강원 내일 첫눈”

변영욱 기자 2024. 10. 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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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억새밭을 산책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전국에 최대 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그친 후에는 20일 서울 최저기온 9도, 강원 산간 지역 3도 등 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0일 강원 지역에선 올가을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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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억새밭을 산책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전국에 최대 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그친 후에는 20일 서울 최저기온 9도, 강원 산간 지역 3도 등 기온이 뚝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0일 강원 지역에선 올가을 첫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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