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해트트릭→또 해트트릭! '美친 흥부 조합' 손흥민+부앙가, 최근 3경기서 12골 싹쓸이
손흥민-부앙가, 환상 공격 조합 구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쳇말로 정말 미쳤다. 손흥민(33)이 가세한 이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화력이 리그 최상급으로 상승했다. 최근 3경기 연속 4득점을 올렸다. 엄청나다. 특히, '흥부 조합' 손흥민-드니 부앙가가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원정 경기부터 화력을 폭발했다. 손흥민이 경기 시작 52초 만에 '입장골'을 작렬했다. 이어서 부앙가가 3골을 더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18일 레알 솔트 레이크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또 막강 공격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이 전반 3분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 16분과 후반 37분에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부앙가가 후반 43분 쐐기포를 잡아내면서 4-1 대승을 거뒀다.
22일 솔트레이크시티와 리턴 매치에서 또다시 '흥부 조합'이 득점 쇼를 벌였다. 홈에서 전반 14분 선제골을 얻어맞고 끌려갔다. 전반 46분 부앙가가 동점포를 쏘아올렸고, 2분 뒤 손흥민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후반 28분과 42분에 부앙가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환호했다. '흥부 조합'이 다시 한번 4-1 승리를 함께 이끌어냈다.
3경기 연속 4골. 최근 LA FC 12득점을 손흥민과 부앙가가 모두 생산했다. 손흥민이 5골, 부앙가가 7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다양한 공격 조합을 이루면서 대량 득점을 마크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손흥민이 원톱, 부앙가가 윙포워드로 나서지만 자리는 중요하지 않다. 스위치 플레이와 빠른 역습 등으로 공격 기회를 창출하며 LA FC의 공격력 상승을 이뤄냈다.


LA FC는 '흥부 조합'의 맹활약을 등에 업고 서부 콘퍼런스 4위로 올라섰다. 최근 3연승을 신고하며 시즌 성적 14승 8무 7패 승점 50을 찍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더 높은 순위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두 경기를 더 치른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15승 9무 3패 승점 54)와 승점 차를 4로 줄였다. 역시 두 경기를 더 소화한 콘퍼런스 선두 샌디에이고 FC(17승 6무 8패 승점 57)에도 7점 차로 따라붙었다. 함께 29경기를 벌인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16승 7무 6패 승점 55)와 차이는 5점이다.
내심 선두권 진입을 바라보는 LA FC는 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와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세인트루이스에는 또 다른 태극전사 정상빈이 버티고 있다. 손흥민과 정상빈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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