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미모로 난리났었다는 '분당 이나영'의 최근 모습

'배우할 얼굴 가진 가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이돌로 활동할 때도 배우로 오해받기도 했다죠?

얼마나 배우스러운 외모를 가졌길래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을까요?

어떤 연예인이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Instagram@kwonnara_com

권나라는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다. 처음부터 배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을 것 같은 권나라는 아이돌로 먼저 데뷔했다.

권나라가 소속되어 있던 헬로비너스는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고 ‘비너스를 상징하는 사랑’을 콘셉트으로 활동한 걸그룹이다. 대표곡으로는 ‘Venus’, ‘Romantic Love’ 등이 있고 2012년에 데뷔해 2019년까지 활동했다.

Youtube@HELLOVENUS 헬로비너스

독보적인 외모와 키를 가진 권나라는 작은 얼굴과 긴 목으로 아이돌 중에서도 남다른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이런 외형적인 특징 때문에 걸그룹으로 활동할 때부터 배우로 오해받기도 했다. 데뷔 전에도 분당 이나영이라고 유명했다고. 배우 포스를 지녔다는 말을 여럿 들었으며 “아이돌 하기엔 외모가 아깝다, 아예 처음부터 배우를 했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Instagram@hv_nara

2016년부터 가수와 배우를 겸하면서 활동한 권나라는 원래 배우 지망생이었다. 알려진 바로는 방송연예과 입시를 위해 노래와 춤을 배우기 시작한 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노래와 춤을 배우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껴 가수를 꿈꾸기 시작해 오디션을 통해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던 것.

가수 겸 배우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와 피지컬로 각종 촬영 모델 활동을 했다.

나의 아저씨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차유정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tvN ‘나의 아저씨‘에서 최유라 역으로 등장했고 같은 해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주은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성장해나갔다. 이후 2019년 헬로비너스가 계약 만료로 활동을 종료하면서부터 전업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Instagram@hv_nara

이 외에도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불가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보여줬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오수아 역으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한층 더 잘 알려지게 되었다.

비중있는 역할들로 꾸준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권나라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는 바다.

권나라는 현재 드라마 ‘야한 사진관’의 여자 주인공 한봄 역에 캐스팅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한 사진관’은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가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를 만나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배우 주원이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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