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는 1998년 국내 최초의 브랜드 콘서트 ‘독창회’를 시작으로, 매 공연마다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한국 공연문화의 흐름을 이끌어왔습니다. 2013년에는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통하던 서울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를 열어, 그해 최다 유료 관객을 기록하며 ‘공연의 대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매 공연마다 ‘퍼펙트 매진’을 이어가며, 2024-2025 씨어터 이문세 시즌 4에 이르기까지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문세는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문세는 “내 아내는 나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문세는 “처갓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당시 아버님은 서울대학원장이셨고 어머님은 이화여대 학장이셨다. 무남독녀들의 계획된 학업의 길이 있었다. 아내는 그야말로 엄친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문세는 지난 1989년 7살 연하의 이지현 교수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절대 ‘유산’을 물려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독특한 교육관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내 모든 재산을 물려주는 일은 결국 아들을 망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생각해 보면 부모님이 우리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았던 게 오히려 가족들끼리 단합하게 하는 힘이 되더라”며 유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또 이문세는 “나는 이미 아들에게 유산으로 기본적인 자금 3000만 원을 줬고 이제 아들에게 줄 것은 없다. 앞으로 그 돈을 잘 관리해서 아버지에게 용돈 좀 주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씨어터 이문세 시즌4’ 국내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가수 이문세는 오는 6월부터 북미 투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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