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인데 SUV보다 조용하다고?”… 신형 무쏘, 카니발 노리나

KGM, 신형 ‘무쏘’ 출시… 가솔린 2,990만 원부터, 전기 픽업까지 라인업 확장
출처-KGM

KG모빌리티(KGM)가 5일 정통 아웃도어 픽업트럭 신형 ‘무쏘(MUSSO)’를 공식 출시하고 본계약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신형 무쏘는 내연기관 가솔린·디젤 모델부터 향후 전기 픽업 ‘무쏘 EV’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픽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형 무쏘는 기존 ‘무쏘 스포츠&칸’의 후속 모델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데크 구성과 서스펜션 옵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LET 디젤 엔진 두 가지로 제공되며, 엔트리 트림은 가솔린으로 시작된다.

출처-KGM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M5 트림 2,990만 원 ▲M7 3,590만 원 ▲M9 3,990만 원이며, 디젤 모델은 ▲M5 3,170만 원 ▲M7 3,770만 원 ▲M9 4,170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모두 2WD 및 스탠다드 데크 기준 가격이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 인구 증가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1~11월 기준 국내 픽업 판매량은 2만 3,495대로 전년 동기(1만 3,060대) 대비 79.9% 급증했다. 5인승 SUV 못지않은 정숙성과 실용성을 갖춘 픽업 모델이 가족용 차량으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KGM

이러한 흐름에 맞춰 출시된 신형 무쏘는 낮은 가격대부터 시작해, 다양한 옵션 추가를 통해 고급 트림까지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중형 SUV급의 편의성과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주요 사양으로는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무선 OTA(Over-The-Air) 업데이트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CSV(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차량 외부뿐만 아니라 하부까지 보여주는 CSV는 험로 주행 시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출처-KGM

서스펜션도 용도에 따라 5링크 또는 파워 리프 타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적재 중량 700kg까지 지원하는 롱데크 옵션도 마련됐다. 이는 상업용뿐 아니라 캠핑·레저용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을 제공한다.

한편, KGM은 신형 무쏘 출시와 함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저금리 스마트 할부는 물론, 최대 64%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존 KGM 고객을 위한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 고객 대상 혜택도 준비됐다.

출처-KGM

또한, 3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매 상담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워치 ▲무쏘X지샥 한정판 시계 ▲주유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신형 무쏘는 전통적인 무쏘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다시 태어난 모델”이라며 “가솔린, 디젤, 전기까지 이어지는 풀 라인업을 통해 국내 픽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EV-Hotissue 저작권법에 따라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배포, 전재, AI 학습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