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부터 달랐다…” 김혜수가 명품 대신 선택한 신발의 정체

“발끝부터 달랐다…” 김혜수가 명품 대신 선택한 신발의 정체
김혜수가 지압 슬리퍼를 선물 받았다.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 지압 슬리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구찌 슬리퍼 옆에 지압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단정한 블랙 니트와 긴 흑발로 세련된 무드를 풍겼지만 발끝에는 생활적인 아이템을 택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김혜수는 “구찌 벗고 지압슬리퍼 선물 받음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청바지와 함께 연출된 지압슬리퍼는 촘촘한 돌이 박혀 있는 제품이었다. 명품 옆에 놓였지만 오히려 소탈한 매력을 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구찌보다 잘 어울린다”, “센스 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블랙 니트와 지압슬리퍼의 반전

명품 슬리퍼와 나란히 놓인 지압 슬리퍼. /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메이크업 받고 있는 김혜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속 김혜수가 착용한 블랙 니트는 장식 없는 실루엣으로 깔끔하게 떨어졌다. 긴 흑발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며 단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지압슬리퍼와 블랙 슬리퍼가 나란히 놓인 장면은 고급스러움과 소탈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거울 앞 셀카에서는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기며 내추럴한 뷰티 무드도 전해졌다.

생일 현장, 화려하게 빛난 드레스업

동료들이 김혜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6일 생일파티에서 단정한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과한 장식 대신 은은한 광택이 도는 원단이 파티 무드를 살렸다. 어깨에 걸친 어깨띠와 머리에 쓴 왕관은 포인트가 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기품과 여유를 동시에 보여줬다. 절친 배우들과 함께 어울린 자리였지만, 드레스와 소품이 만들어낸 스타일은 단연 돋보였다.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웠다. 김혜수는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파티의 주인공다운 존재감을 보여줬다. 절제된 블랙 니트와 달리 이날은 웃음과 에너지가 생일파티 현장을 채웠다.

김혜수가 셔츠와 짧은 팬츠, 블랙 가방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 김혜수 인스타그램

한편, 김혜수는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을 끝냈다. 이 작품은 전작 ‘시그널’의 주역들과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평균 시청률 13.4%, 최고 15%를 기록하며 레전드 드라마로 남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김은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한 이번 시즌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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