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6기 옥순 주황색 손에 깜짝 “어디 아파?”(물어보살)

박수인 2023. 11. 21.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주황색 손이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 이나라)이 출연해 점괘를 봤다.

이수근은 돌싱 옥순에게 "갑작스러운 사람과는 거리감을 둬라.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인데 그걸 쉽게 결정하지 마라. 차분하고 진지하게 보살팅을 통해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주황색 손이 된 이유를 밝혔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 이나라)이 출연해 점괘를 봤다.

이수근은 돌싱 옥순에게 "갑작스러운 사람과는 거리감을 둬라.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사랑인데 그걸 쉽게 결정하지 마라. 차분하고 진지하게 보살팅을 통해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점괘를 고를 때 옥순의 주황색 손을 발견하고는 "손이 왜 이렇게 주황색이야? 어디 아파?"라고 물었고 "제가 단호박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는 말에 "그치? 손에 봉숭아물 들인 줄 알았다"고 반응했다.

점괘로는 '아닌 건 과감히 날려버릴 용기를 가져라'고 나왔다. 이수근은 "고민하는 자체가 아니라는 거다. 휘둘리지 말고 아니면 과감하게 내쳐라. 응원할게"라며 "단호박 먹은 거 너무 티내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