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거래 최다 지역은 서울 송파·경기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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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격대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1만3천153건으로 전체의 33.4%로 가장 많았고,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3억원 초과∼6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4만8천817건으로 전체의 45.8%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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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와 화성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오늘(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기반한 랭킹 데이터로 올해 아파트 시장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군·구별로 거래량 상위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헬리오시티, 파크리오 등 초대형 단지들이 있는 송파구의 매매가 2천99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노원구가 2천892건, 강남구 2천445건, 강동구 2천443건, 성북구 2천123건 순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화성시의 거래량이 6천7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 4천232건, 시흥 4천75건, 평택 3천965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대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9억원 초과∼15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1만3천153건으로 전체의 33.4%로 가장 많았고, 경기·인천 지역에서는 3억원 초과∼6억원 이하 아파트의 거래가 4만8천817건으로 전체의 45.8%를 차지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706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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