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골수염 후유증→네일아트 한 도경완에 "진작 하랬는데"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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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골수염 후유증을 밝혔다.
이날 도경완은 골수염으로 5번의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수술했다는 얘길 하고 아직도 투병 중인 거 아니냐는 얘길 하시는데, 다 나았다. 외래만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검사를 받는다. 수술하고 잘 나았는데, 후유증이 있다. 수술을 할 때 손톱을 하나 뺐는데, 여러 갈래로 이상하게 자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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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골수염 후유증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혹시 혹시나 걱정하는 분이 계실까 싶어서'란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도경완은 골수염으로 5번의 수술을 받은 것에 대해 "수술했다는 얘길 하고 아직도 투병 중인 거 아니냐는 얘길 하시는데, 다 나았다. 외래만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검사를 받는다. 수술하고 잘 나았는데, 후유증이 있다. 수술을 할 때 손톱을 하나 뺐는데, 여러 갈래로 이상하게 자란다"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안 붙은 손톱이 걸리면 들리는데, 아파서 밴드로 감고 다녔다. 우리 장 회장님이 알아봤는데, 네일아트로 덮으면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면서 장윤정과의 촬영 전 네일아트를 받으러 간다고 밝혔다.
네일 숍에 도착한 도경완은 "장 회장님이 받는 것만 보다가 내가 하려니 떨린다"라며 네일 아티스트에게 손톱에 대해 상담했다. 도경완은 "수술이 너무 아파서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도경완은 젤 네일을 받으며 "아픈 건 없지만 기분이 신기하다. 이거 받으니까 왜 이렇게 졸리냐. 조는 사람도 있나"라고 물었다. 네일 아티스트가 "많다"라고 하자 도경완은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어"라며 안도했다. 도경완의 손톱을 본 장윤정은 "어머나. 예뻐졌다. 걸리는 게 없지 않나. 진작에 하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말을 듣지 않으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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