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오늘(19일) 군사경찰대 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김현희 기자 2024. 9. 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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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주혁이 현역 만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9일 남주혁은 군사경찰대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흔히 '백룡부대'로 불리는 제32사단 군사경찰대는 세종특별시에서 남주혁은 사단 내 치안활동 및 사건 수사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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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남주혁이 현역 만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19일 남주혁은 군사경찰대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3월2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제32사단 군사경찰대로 자대 배치 받아 복무했다.

흔히 '백룡부대'로 불리는 제32사단 군사경찰대는 세종특별시에서 남주혁은 사단 내 치안활동 및 사건 수사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입대 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했다. 이 작품은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한편, 남주혁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동궁'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크 판타지 액션 시대극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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