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곡에 SUV 추락→불 활활, 1명 사망…신원 파악 중
김도현 기자 2025. 1.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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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 한 계곡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6분께 대전 동구 하소동의 한 계곡에 추락한 SUV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인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불길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 파악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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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동구의 한 계곡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8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10시6분께 대전 동구 하소동의 한 계곡에 추락한 SUV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약 53분만인 오후 10시59분께 진화했다.
차량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탑승객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화재는 인근에서 도로를 주행하던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불길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 파악과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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