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3인방' 맹활약… 배지환 2안타·고우석 세이브·김하성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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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3인방(배지환·고우석·김하성)이 전원 희소식을 전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즈 산하)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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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즈 산하)와의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약 한 달 동안 부상으로 이탈했던 배지환은 복귀 이후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9일 경기엔 4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활약한 배지환은 이날도 멀티히트를 추가하며 메이저리그(ML) 재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부상 전 0.253에 그쳤던 시즌 타율도 0.271까지 상승했다.


김하성은 지난 25일 멤피스전 이후 네 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추가하며 14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5회와 7회 두 타석을 더 소화했으나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에 나선 김하성은 20경기에서 출전해 타율 0.194(67타수 13안타) 5타점 5도루 11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573을 기록 중이다. 인상적인 타격 성적은 아니지만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했을 때 승격이 유력하다.
마크 톱킨 탬파베이 타임스 기자도 "이날 경기가 김하성의 마지막 재활 경기가 될 수 있다"며 "탬파베이는 그의 빅리그 복귀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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