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인 줄 알았는데 사실 한 번 갔다왔다는 50대 연예인

1972년 생 진경은 당차고 똑부러지는 역할을 주로 맡으며 대세 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 2000년 영화 '오!수정'으로 데뷔했는데요. 과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연기자 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어렵게 협상해 한예종 석사 과정을 마치고 29살이란 늦은 나이에 데뷔하게 되었죠. 주로 중년의 여성, 커리어 우먼, 엄마를 연기 했기에 결혼했다는 이미지를 심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진경은 과거 종영한 드라마 이후 출연하게 된 예능에서 오랜 숙원이라는 '이혼 고백'으로 솔직 발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인터넷에 치면 미혼으로 뜬다며 "사실 한 번 갔다 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인터뷰가 다 끝나고 기자님이 ‘결혼 생각은 없으세요’라고 묻길래 ‘없다'고 얘기를 했다”며 “근데 싱글로 기사가 나갔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거짓말 한 건 아니지만 오해하게 한 것"이라며 이후 굳이 한 번 갔다 왔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따로 기자회견이라도 할 정도로 톱스타는 아니라 굳이 정정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나니 본인 스스로 불편해졌다며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한편, 진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의 친엄마이자 한바다의 라이벌 태산의 변호사를 맡아 열연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우영우와 어떤 관계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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