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으악! 날아간 첫 골!’ 황의조, 아깝게 골대 위로 뜬 슈팅

박재호 기자 2022. 11.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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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가 아쉽게 기회를 놓쳤지만 한국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 중후반 황의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의 낮게 깔린 패스를 받아 논스톱슛 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하지만 서형원 해설위원은 여유로운 웃음을 짓는 황의조를 보며 "아깝지만 황의조의 표정을 보면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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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시작 전,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황의조(29)가 아쉽게 기회를 놓쳤지만 한국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반 중후반 황의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측면을 파고든 김문환의 낮게 깔린 패스를 받아 논스톱슛 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이날 경기 통틀어 가장 결정적인 기회였다.

하지만 서형원 해설위원은 여유로운 웃음을 짓는 황의조를 보며 "아깝지만 황의조의 표정을 보면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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