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망조는 90~00년대부터 밟아온 스텝이다

대한민국의 성장성 부재와 현 2030 세대에서 나오는 여러 사회 문제는 사실 405060 세대부터 이어져온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서 비롯된다.

X세대란 무엇인가?

이런 세대론적인 시선을 보기 위해서 우선 저 405060 세대가 본인들이 2030일 때 어떤 태도를 가지고 왜 x세대라 불렸는지 돌이켜 생각할 필요가 있음.

X세대와 그 위의 60초 세대는 자신들의 부모보다 흔히 똑똑하다고 여겨지던 세대였음. 대한민국 역사상 그 전은 정말 입에 풀칠을 위해 희생하던 시기였고 그 부모들은 "그래 내가 뭘 알겠냐, 너는 공부만해라" 이런 시기였음. 그들은 애초에 자랄 때부터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공부하고 발전하던 시기였다는거임.

여기에 더해 국가적으로는 가장 발전하는 시기를 누림으로 조금만 노력해도 성공의 길이 열리는 기회의 대한민국 시대를 그대로 누린 세대라 사실 굉장히 어깨가 올라간 세대라고 볼 수 있음.

그렇다면 이들이 이제 자신들의 자식 세대를 교육할 때는 어땠을까?

우선 이들은 다음의 특징이 있음을 기억해야함

- 본인들의 선택으로, 비교적 쉬운 사회에서 성공을 거둔세대임 : 즉 자아비대가 굉장히 심함

- 아직까지는 여성 차별이 만연한 사회에서 살았음 : 그래서 현재에도 여성차별이 좀 심하다고 기본적으로 인식함

위 2가지 이유로 인해서 아래의 교육 결과를 내게 되었음

1. 굉장히 숨막히는 획일화된 경쟁 및 압박을 가하게 됨

표면적으로 막 난리를 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가치관을 다들 대학 대학, 획일화된 교육관으로 제한 시켜버린 최악의 결과를 내게 되었음. 다른 포텐 글에서도 물질 만능주의 이런게 언급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가장 큰 원인이 하나의 경주로로 자식을 몰아넣은 결과라고 생각함.

학생 때는 성적, 그 이후로는 돈으로 줄세우고 비교하고 하는 그 문화가 어릴 때부터 뼈에 각인되는 수준인거지.

하나의 길로 이 수많은 2030들을 몰아넣다보니, 당연하게도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과거에는 그냥 학업으로 가지 않고 다른 일을 했어야 하는 인구가, 적체되고 여러 사회적 손실을 발생하는 결과를 내게 되었음.

당연하게 사회에 숨이 막히기 시작하니, 점차 사람들은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차별 받는 요소에 분노하게 되고, 서로를 경쟁자로 인식하기 시작하게 되는거임 (당연히 모두를 하나의 경기장에 몰아넣으니 발생하는 결과)

2. 기괴한 성 정책을 남발하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 우리의 부모세대는 여성 차별을 피부로 느낀 세대임. 막 여자가 어딜 하는 급은 아니더라도, 최소 여자 부장은 잘 없던 시기고, 여자는 커피를 타라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였음.

여기서 여러 군 관련 인식도 파생되게 됨.

[[[   ??? : 우리 때는 남자만 군대에 다녀와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

이런 인식도 사실 당시에는 당연했던거임. 본인들이 사회에서 경쟁을 해야할 부류는 어차피 거의 모두 군대를 다녀왔고, 여성은 애초에 자신들의 경쟁 상대가 아니었기 때문임. 여기에 더해 지금보다 훨씬 낮은 사회적 난이도는 보너스인 상황

그들은 지금의 현 2030 남성들에게 전혀 이해와 공감을 그래서 못하는거임. 본인들이 바라봐온 자신들의 누나나 여동생이 받던 차별을 바라봐왔고, 그렇기에 누구보다 스윗해지지만, 막상 본인들은 그런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거든.

우리가 아무리 여경 관련해서 문제다 언급을 하고, 남성 공무원만 당직서고 이런거 억울하다고 호소를 해도 현 기득권인 이 세대는 전혀 피부로 체감하지 못하고, 기본적으로 머리에서 이해를 못한다는게 핵심임

"아무튼 여성은 채용에 차별이 있고, 피해를 볼거야" -> 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인사 담당인걸 뇌에서 지우고 사는 인간들임

이로 인해 파생되는 결과 - 2030은 쓸모 없어진 경주마다

결국 현 2030 세대는 오직 효율, 경쟁이라는 키워드로 키워진 경주마에 불과하게 되고, 이 속에서 덤으로 성별 갈등까지 더해지니 사회가 미쳐가기 시작하는거임.

여성은 자신들이 살아온 내내 "넌 약자야, 피해 받고 있어, 여성은 대우 받아야 해~"를 세뇌 받듯 당하니 당연하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 나가서 실제 차별을 맛 본 남성들은 억울해서 미치는 꼴이 되는거임.

그렇다고 현 기득권이 막상 여성에 대한 성범죄나 이런걸 제대로 해결이라도 했는가? 이것도 아닌게 핵심임

그러다가 점점 출산율이라는 키워드가 대두되니까 갑자기 어른 세대는 "야야 니들 이제 물질 만능 주의 좀 그만하고 애들 좀 나아라~" 이럼 ㅋㅋㅋㅋㅋ

평생을 경주마로 키워놓고, 가치관 다 빼놓고 "너희들은 공부만 해! 무슨 너의 꿈을 쫓아" 하다가 이제와서 갑자기 "그래 너네 이제 좀 소박하게 살면서 좀 아이도 낳고 그래라" 이러는데 그걸 대체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든 2030 들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는 걸까?

지금 이제서야 출산율을 언급하고, 애들 낳아라 하는거 사실 전부 우리를 생각해서기보다는 자기들 노후 대비 ㅈ될거 같아서 하는 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대한민국의 기술력 발전, 성장세 둔화는 이미 꽤 오래동안 진행되어 온 것이고 그 책임 또한 현 405060들에게 있거든(왜? 최근 10년은 이들이 기득권이고 회사의 중추였음)

그나마 아직은 국가적으로 파워가 있을 때 현 기득권들이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과거의 배고픈 정신으로 돌아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제대로 된 기술의 발달, 국가 성장에 집중하면 그래도 난 회생의 일말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들이 주도하지 않고 바뀌지 않는다면 솔직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정말 개인적으로 다행으로 생각하는건, 그래도 현 10대들에게는 뭐 그런 가치관의 획일화된 교육이 없어진 것처럼 보이긴 하더라. 하지만 과연 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 토론하는 습관은 들었을지 나는 모르겠음(부디 들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