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친 최다출전 경기' 손흥민, 기념식은 즐길수있을까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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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적인 경기였지만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2010년 12월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137경기 동안 총 9명의 대표팀 감독을 거치며 3번의 월드컵에 출전하고 53골을 기록했다.
그렇기에 정말 137경기를 나온 직후인 파라과이전 행사를 개최하는데 손흥민 입장에서는 자신의 최다출전 경기가 그에 대한 초점보다는 0-5 대패에 묻혀 아쉬움감이 없지 않았다.
손흥민 역시 자신의 기념비적인 경기가 0-5 대패에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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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지난 10일 브라질전 선발 출전을 통해 A매치 137번째 경기에 출전하면서 한국 선수의 A매치 최다 출전 역대 1위가 된 손흥민(33).
기념비적인 경기였지만 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한국이 브라질에게 0-5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면서 경기 자체에 대한 실망이 컸기 때문.
그래도 14일 파라과이전에서는 A매치 최다출전 기록을 세운 손흥민을 위한 행사가 열린다. 자신의 기록이 쓰여진 브라질전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기념행사를 하는 파라과이전은 손흥민이 웃을 수 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월 A매치 파라과이와의 홈경기를 가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이 경기에서 "손흥민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 출전(137경기)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힌바 있다.
2010년 12월30일 시리아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한 손흥민은 137경기 동안 총 9명의 대표팀 감독을 거치며 3번의 월드컵에 출전하고 53골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홍명보 감독과 함께 이전 A매치 최다출전자였던 차범근 전 감독이 경기장을 찾아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며 자신을 넘어선 손흥민을 축하한다.
실제 최다출전 경기는 10일 브라질전이었지만 당시에는 출전 여부를 알 수 없기에 행사도 치를 수 없었다. 그렇기에 정말 137경기를 나온 직후인 파라과이전 행사를 개최하는데 손흥민 입장에서는 자신의 최다출전 경기가 그에 대한 초점보다는 0-5 대패에 묻혀 아쉬움감이 없지 않았다. 손흥민 역시 자신의 기념비적인 경기가 0-5 대패에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파라과이전에서 자신의 최다출전을 기념하고 전설인 차범근과 재회하는 자리도 가지는 행사를 가지는데 이 경기에서조차 웃지 못해서는 곤란할 손흥민이다. 지난 미국 원정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이를 바탕으로 LAFC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던 손흥민의 발끝은 여전히 살아있다.
파라과이도 강하긴 하지만 브라질 정도는 아니다. 손흥민이라면 충분히 뚫어내 자신의 최다출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는 경기에서 주인공이 될만한 능력을 가졌다.
신기록을 달성한 경기에서라도 웃지 못했다면 그 신기록을 축하하는 자리에서만큼은 웃고싶을 손흥민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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