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이 강렬한 레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패션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타이트한 핏의 강렬한 레드 미니 드레스로 무대 위 존재감을 극대화했습니다.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과 체인 장식 포인트로 시선을 잡아끌며 관능적인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사이드 슬릿으로 활동성과 동시에 세련미를 더했습니다.
과감한 컬러 선택과 미니멀한 액세서리 연출을 통해 스타일의 중심을 드레스 자체에 집중시켰으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도시적이고 정제된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조정민은 과거 MBN 현역가왕에 출연해 2023년 6월 갑상선암 수술로 목소리를 잃을 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투병 후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수술 후 3개월이 지나서야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정민은 2009년 조아(Joah)라는 예명으로 정규 앨범 점 점 점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나 6개월 만에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4년 본명으로 가요계에 복귀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광진구 고소영’, ‘군통령’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