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45세에 박사 되나 “남는 건 공부뿐” 열정적 만학도

이해정 2024. 10.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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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박사 논문 1차 완성 여기까지 한 고생 진심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공부하길 너무 잘했지. 여러분 공부합시다 남는 건 공부뿐"이라는 글과 함께 박사 학위 신청 자격 심사 원서 사진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 상태로,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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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정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10월 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박사 논문 1차 완성 여기까지 한 고생 진심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공부하길 너무 잘했지. 여러분 공부합시다 남는 건 공부뿐"이라는 글과 함께 박사 학위 신청 자격 심사 원서 사진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현재 동국대학교 대학원 선학과 박사과정 수료 상태로, 학위 취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1978년 12월 생으로 올해 만 45세인 곽정은의 열정 넘치는 만학도 근황이 이목을 끈다.

한편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 9월 27일 신간 '마음 해방'을 출간했다. 또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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