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패러다임 바꾼 탄소열선으로 전자파&화재 걱정 없는 대진 카본매트 전기요
대진 카본매트 전기요
바닥 난방을 주로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대부분 바닥 생활을 했기 때문에 온돌에서 올라오는 열로 별도의 잠자리 난방이 필요 없었지만, 요즘은 침대 생활이 일반적이다 보니 뜨끈한 아랫목의 느낌을 받기는 어렵다. 그래서 전기요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자파 때문에 고민이 될 때가 있다. 대진 세미마이크로 극세사 전기요 DEB-612/DEB-616는 탄소열선을 사용해 전자파 걱정이 없고, 워셔블 설계로 더욱 깔끔하게 쓸 수 있다.
49,800원
미끄러지지 않는 논슬립 패치
대진 세미마이크로 극세사 전기요 DEB-612/DEB-616은 처음 구입 시 비닐이나 종이 봉투가 아닌 손잡이가 달린 천 가방에 들어있어서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다.
가방에서 전기요를 꺼내면 가지런하게 접힌 상태로 되어있다. 색상은 밝은 회색으로, 독특한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윗면 원단은 세미마이크로와 극세사 두 가지가 있어서 선택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패딩솜 두께가 도톰해서 전기요만 깔면 2중으로 다른 요를 깔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전선 배김이 없이 쓸 수 있다. 또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퀼팅 공법으로 제조되어서 내부에 공기층이 살아있고 쿠션감도 뛰어나며, 가장자리는 바이어스 처리되어서 더욱 깔끔하다.
전기요의 뒷면에는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논슬립 패치가 부착되어 있어서 침대에서 사용 시에도 밀림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
방수 설계로 물세탁 가능
대진 세미마이크로 극세사 전기요 DEB-612/DEB-616의 한쪽 구석에는 접속구가 있다. 접속구 뒷면에는 모델명과 간략한 사양 및 인증정보 등이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접속구는 방수 설계가 되어있어서 물세탁도 가능하다.
전기요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조절기는 흰색으로, 한 손으로 쥐고 사용하기 편한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접속구와 연결하는 접속기 부분을 보면 다섯 개의 구멍이 있는데, 같은 간격으로 되어있지 않고 3개와 2개로 떨어져 있어서 접속기를 뒤집어서 연결하는 실수를 방지해준다.
접속구에 접속기를 연결하면 두 개의 삼각형이 서로 마주보게 되는데, 이 상태로 최대한 꽉 끼워 넣으면 연결이 완료된다.
전자파 차단과 안전한 타이머
대진 세미마이크로 극세사 전기요 DEB-612/DEB-616의 조절기에는 자그마한 디스플레이 창이 있고, 그 아래로 온도조절 버튼과 전원 버튼이 세로로 나열되어 있다.
온도 조절기를 전기 콘센트에 연결하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액정화면에 숫자 3이 표시되면서 3단으로 작동된다. 온도조절 버튼을 누르면 1단부터 최대 9단까지 설정을 조절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자파 확인 기능이 상시 작동하고 있는데,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았을 때 화면에 H 표시가 나타나면 플러그를 뒤집어 꽂아서 전자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
취침 모드는 전기안전인증 규정상 낮은 온도로 설정하도록 되어있는데, 온도 조절을 하다 보면 나오는 L 표시가 취침 모드이다.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길게 누르면 액정화면에 n 표시가 깜빡이는데, 이 때 온도 조절 버튼을 눌러서 1시간 단위로 최대 9시간까지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다. 별도의 타이머 설정을 하지 않을 경우 15시간 이후 자동으로 꺼지도록 되어있다.
제원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전기요
대진 세미마이크로 극세사 전기요 DEB-612/DEB-616는 전기요를 사용할 때 가장 걱정인 전자파를 탄소열선 채택으로 해결했으며, 열선과 접속구에 방수 설계를 적용해 전기요가 오염되었을 때 물세탁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9단계의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타이머 기능과 취침 모드 제공으로 더욱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라돈 테스트와 접착제 미사용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전기요로 선택할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