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부사관 야간 사격 훈련 중 총상…"생명엔 지장 없어"

박효주 기자 2024. 10. 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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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군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북 한 육군 특전사부대에서 A 하사가 팔 부위에 총을 맞았다.

사고는 당시 진행된 야간 사격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훈련 중 방탄조끼 등 장비를 착용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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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야간사격 훈련을 하던 군 부사관이 총상을 입어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북 한 육군 특전사부대에서 A 하사가 팔 부위에 총을 맞았다.

A 하사는 인근 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사고는 당시 진행된 야간 사격 중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관계자는 "훈련 중 방탄조끼 등 장비를 착용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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