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18일 인스타그램에 "💕💕예쁜척 좀 했어요 🤣🤣🤣지혜랑요~ #한지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오윤아는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스웨터에 주름이 잡힌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한지혜는 흰색과 검은색의 대조가 돋보이는 정장 스타일의 카디건과 와이드 핏 블랙 바지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또 오윤아는 레드와 화이트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톱과 화이트 스커트로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한지혜는 줄무늬의 긴팔 상의와 세트 스커트에 크림색과 검은색이 조화된 로퍼를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의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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