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8호 도움’…LAFC, 2-2 무승부 기록

한규빈 2026. 5. 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3·LAFC·춘천출신)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르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샌디에이고FC와 2-2로 비겼다.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8번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 도움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9경기 연속 무승(3무6패)에 빠지며 11위(승점 12)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FC전 교체 출전
후반 37분 부앙가 골 도우며 존재감 입증
▲ LA FC 손흥민(오른쪽)이 3일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MLS 정규 리그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언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손흥민(33·LAFC·춘천출신)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도움 단독 선두에 오르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를 이끌었다.

LAFC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S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샌디에이고FC와 2-2로 비겼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흐름을 바꿨다. 팀이 0-2로 뒤진 후반 37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우며 반격의 불씨를 살렸다.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8번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 도움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공식전 전체로는 시즌 14호 도움이다.

LAFC는 경기 초반 샌디에이고의 공세에 밀렸다. 전반 7분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주도권을 넘겨주며 끌려갔다. 후반 26분에는 패스 실수로 공격권을 빼앗겼고, 잉바르트센에게 추가 골까지 허용했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격의 선봉에 섰다. 후반 33분 직접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수비벽에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4분 뒤 부앙가의 골을 도우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패색이 짙던 LAFC는 후반 추가시간 극적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유 쇼이니에르의 헤더 패스를 라이언 홀링스헤드가 마무리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승점 1을 추가한 LAFC는 서부 콘퍼런스 3위(승점 21)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최근 9경기 연속 무승(3무6패)에 빠지며 11위(승점 12)에 머물렀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