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통합된 산청 신등중·고교, 각각 단성중·고로 다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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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 감소 여파로 20여 년 전부터 통합 운영되온 경남 산청 신등중학교·고등학교가 2027년 3월 또다시 통폐합될 전망이다.
경남교육청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신등고를 단성고로 각각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경남교육청 등은 '신등중·고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해결 방안을 모색,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 결과 응답자 80.9%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통폐합하는 데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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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간 행정예고·특별 지원 추진
학생 수 감소 여파로 20여 년 전부터 통합 운영되온 경남 산청 신등중학교·고등학교가 2027년 3월 또다시 통폐합될 전망이다.

경남교육청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신등고를 단성고로 각각 통폐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등중·고교는 1999년 통합되고도 올해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3명으로 줄어 존립이 어려워졌다.
이에 경남교육청 등은 ‘신등중·고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해결 방안을 모색, 이런 결정을 내렸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신등면과 단성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을 상대로 설명회와 학부모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응답자 80.9%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통폐합하는 데 찬성했다. 신등고의 단성고 통폐합에는 89.2%가 긍정 의사를 밝혔다.
교육부는 이들 학교의 교육 활동 지원과 학생 통학 편의 지원 등에 사용할 특별 지원금을 편성할 예정이다.
통폐합 절차는 앞으로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친다.
류해숙 경남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 해소와 학교 적응 문제 등을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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