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품 너무 좋아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꼭 사간다는 제품들은?

새롭게 잘 팔리는 제품들 많아
화장품 판매량 다소 주춤했으나 여전히 잘 팔려

해외로 여행을 갔다면 기념품이나 먹거리 쇼핑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 그 나라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은 꼭 사서 돌아오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우리나라에 와서 어떤 물건을 가장 많이 사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독 잘 팔리는 상품들이 있는데 지금부터 하나 씩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K컨텐츠 굿즈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수단 중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단연코 K컨텐츠입니다. 그래서 이를 보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국내에서만 판매하는 연예인 관련상품을 주로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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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반도체’라고 불리며 수출 효자 종목으로 떠오른 김은 우리나라에 온 관광객들이 필수로 사가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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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의 김은 얇게 뜨는 기술이 발달 돼 일본과 중국의 김을 제치고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지난해 약 8천억원의 수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톱깎이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국산 손톱깎이의 뛰어난 품질은 이미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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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정교하게 깎이고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면에서 사용자의 편의를 높여주기 때문에 국산 손톱깎이를 사러온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사동과 남대문 시장 등에서 빈번하게 발견됩니다.

호미

앞서 말한 손톱깍이와 비슷하게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은 우리나라 대장간 기술력이 들어간 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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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는 해외에는 없는 소형 곡갱이 형태인데, 정원이 발달한 외국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엄청난 판매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화장품

화장품의 판매량은 과거 보다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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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목록 중 약 75.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만족도는 89.8%로 우수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관광 및 쇼핑 환경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언어소통'이 가장 높게 지적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