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것 같아요' 40대 엄마, 처음 스케이트보드를 타다
우르비 로이는 43세에 처음 아이들과 남편을 따라 스케이트보드 타는 법을 배웠다.
처음에는 망설였다. 하지만 가족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걸 지켜보지만 않고, 그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의 전통의상 사리를 입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영상으로 단숨에 틱톡 스타가 됐다.
현재 틱톡에서 '스케이트 이모(Aunty Skates)'라고 불리며 18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넘어져야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또 '나이든 엄마'가 가진 편견을 깨고 열정을 찾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