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원통형 신제품 양산
올해 하반기 원통형 신제품 양산
동원시스템즈(이차전지 부문 대표이사 조점근)가 올해도 이차전지용 양극박, 원통형 캔, 셀 파우치 등 이차전지 소재부품 사업을 통해 이차전지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한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4’에서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원통형 캔, 셀 파우치를 선보였다.
현재 동원시스템즈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연구전문인력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0년 이차전지 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2021년 엠케이씨(MKC)를 인수합병하고 이차전지 원통형캔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공주 셀파우치 전용 라인을 구축하고 지난해에는 양극박 압연기 증설, 이차전지용 원통형캔 신공장 준공을 통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올해는 하반기부터 이차전지용 원통형 신제품 양산에 들어간다.
동원시스템즈는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부문에서 국내 유일 초고강도 양극박과 기능성 물질 코팅박을 양산 및 판매 중이며 9㎛ 초박박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극박은 압연(Rolling)-슬리터(Slitter)-코팅(Coating) 과정으로 만들어지며 초고강도 양극박 적용으로 활물질 도포 공정과 롤 프레싱 공정 중 파단을 개선한다. 동원시스템즈가 개발한 양극박은 당겼을 때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비율인 연신율을 유지하며 인장강도는 31kgf/㎟로 기존 양극박 소재보다 15% 강화됐다. 이를 통해 배터리 고용량화와 불량품의 비중 감소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의 배터리캔은 ▲평평한 금속 시트를 펀치로 다이 안에 넣어 원통형 케이스를 만드는 딥 드로잉(Deep drawing)과 같은 프레스 공정 ▲딥 드로잉 시 사용된 윤활유를 제거하는 과정인 탈지(Degreasing), 제품의 녹 발생 방지를 위한 공정인 방청(Anti-corrosion) 등 세정 공정 ▲세정 후 비전 검사기를 통한 외관상 양품 여부 판독, 판독 가능성 상승을 위한 딥러닝 등 검사순으로 제작된다. 동원시스템즈에서 제작된 배터리캔은 고객사로 전달되어 배터리로 만들어진다. 동원시스템즈는 딥 드로잉 기술을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원통형 전지 캔 절단면 부식 방지를 위한 차별화 트리밍(Trimming)기술을 보유 중이다. 국내 최초로 46사이즈 원통형 전지 캔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수입 대체품으로써 초소형 웨어러블(Wearable) 전기 캔 양산에 성공했다.
동원시스템즈가 양산 중인 이차전지용 셀파우치는 압출코팅(Extrusion Coating)기술을 적용한 중대형 셀 파우치로 PP layer 자체 개발을 통한 내화학성 및 장기 보존 안정성을 구현했으며 독보적인 알루미늄 생산 기술 보유를 통해 알루미늄 내재화 생산을 적용한 우수한 품질의 셀 파우치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한 실링 강도 구현을 통해 장기 보존 안정성을 확보하고 낮은 Sealing Initiation Temperature 구현으로 Sealing tack time을 단축시켜 배터리 안정성 주요 물성 구현 및 생산 효율성 증가를 이뤄냈다. 고온 안정성이 높은 물질 적용을 통해 고내열성 중대형 셀 파우치를 개발했다. 제조 공정은 재료준비-드라이 라미네이션(dry lamination)-압출 라미네이션(extrusion coating lamination)-슬리터 공정(slitter process)-고객사 공정(customer process) 과정을 통해 생산되며 전기차 배터리 모듈로 사용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차전지 양극박과 원통형 배터리 캔은 국내 배터리 업체와 거래 및 수출하고 있으며 셀파우치는 양산 중에 있다. 셀 파우치는 양산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 독보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철강금속신문 .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