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서 택시 ‘인도 돌진’…1명 사망·1명 중상
방보경 2025. 7. 3. 18:38
택시기사 중상, 보행자 사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방보경 기자] 시청역 참사 이후로 1년이 지난 시점 또다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3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돌진한 택시는 나무에 부딪힌 후에야 멈춰 섰다.
택시기사 A(61)씨는 중상을 입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고, 택시에 부딪힌 보행자 B(59)씨도 병원으로 옮겨갔지만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승객 및 인근에 있었던 보행자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급발진 등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에 있다”면서 “택시 블랙박스나 주변 CCTV 등을 볼 예정이고, 병원에 있는 택시기사를 통해서 얘기를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보경 (hel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출 규제는 맛보기”… 李대통령, 강력한 부동산 대책 예고
- 최저임금 5차 수정안…노 "1만1140원" vs 사 "1만130원"(상보)
- 베트남, 美 수출품 관세율 20%…협상 앞둔 한국은?
- "휴가 갈 맛 나네"…日직장인, 여름 보너스 1000만원 육박
- 28억 들여 만든 ‘90도 급커브’ 고가도로...“이게 최선 맞다”
- “넷플릭스 왜 보나”…배우 박정민이 픽한 ‘이 소설’
- 나경원 “‘국회 농성’ 더 이상 무의미…다른 식으로 저항할 것”
- “넷플릭스 왜 보나”…배우 박정민이 픽한 ‘이 소설’
- 경쟁자 차 불지르고 살해 사주…30대 택배업 소장 구속기소
- 박기웅, 부친상 후 심경…"세상 무너진 것 같지만 약속 지킬 것"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