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더 말라 보이는 한혜진 추천 패션 “추워도 포기 못해!”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추운 한파 속에서도 남다른 패션 모델의 위엄을 뽐내 화제입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설악산. 날씨가 많이 풀려도 영하 10도. 무릎이 너무 아프다. 올 겨울에 대청봉은 힘들겠다. 봄에 가자”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 한혜진은 찬란한 하늘을 배경삼아 완전 무장한 등산복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따뜻해 보이는 베이지색 비니와 붉은색의 등산복은 겨울의 색감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게 했어요.
또 다른 게시물에서 한혜진은 귀여운 차림으로 지붕 위 얼어붙은 대형 고드름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또한 어린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는 한혜진의 얼굴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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