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강동원+박해일 닮은꼴로 불린 이 남자

사진제공=써브라임, 쇼박스

배우 송강호는 어떤 장르의 작품, 캐릭터도 모두 소화해내는 연기자다. 곧 환갑을 앞둔 나이로 조각같은 외모의 이른바 비주얼 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은 고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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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송강호는 과거 '꽃미남' 외모였다. 날렵한 콧날에 조각같은 외모였다. 최근 온라인에 송강호의 24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해일과 강동원을 닮은 것 같다"라는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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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생애 첫 드라마, OTT 시리즈물로 대중과 만났던 송강호가 다시 한번 더 드라마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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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영화 '내부자들' 시리즈 주연을 맡아 다시 한번 드라마에 도전한다.

'내부자들'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12일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둔 영화 '내부자들'이 세계관을 확장해 시리즈물로 제작된다"면서 주연으로 송강호를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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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내부자들'은 1980~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영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확장하는 작품. 송강호는 영화에서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 역을 새롭게 연기한다. 영화는 2015년 개봉해 70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주연한 이 작품은 정경유착과 언론의 협잡, 그 비리를 파헤치는 검사와 조직폭력배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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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올해 5월 공개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삼촌'으로 1990년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했다. '내부자들'은 그 뒤를 잇는 작품으로, 내년 본격적인 촬영을 거쳐 OTT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송강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PD와 호흡을 맞춘다. 대본은 영화 '모가디슈' '암살' '도둑들' 등을 집필한 이기철 작가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