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바르셀로나, ‘희대의 배신자’ 가르시아 입단 공식 발표...‘한국에서 데뷔 유력’

송청용 2025. 6.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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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가르시아가 공식적으로 오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는 금요일 스포티파이 캄프 누 본사에서 구단과의 공식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는 가족과 조안 라포르트 회장 및 바르셀로나 스포츠 위원회와 함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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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주안 가르시아가 공식적으로 오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는 금요일 스포티파이 캄프 누 본사에서 구단과의 공식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는 가족과 조안 라포르트 회장 및 바르셀로나 스포츠 위원회와 함께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그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바르셀로나는 18일 “바르셀로나가 가르시아를 영입했다.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영입을 완료했다. 해당 조항의 금액은 2,500만 유로(약 400억 원)에 물가상승률(IPC)이 추가된 액수다. 오는 금요일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2031년 6월 30일까지 향후 6시즌 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계약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르시아는 “정말 기쁘다. 꾸레 여러분과 함께 멋진 순간들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제 그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다음 달 훈련 세션을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프리시즌 일정에 동행한다. 바르셀로나는 “가르시아는 아시아 투어에서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첫 출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예정된 경기는 비셀 고베, FC 서울, 대구 FC와의 맞대결”이라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스페인 국적의 2001년생 젊은 골키퍼로, 191cm의 큰 키와 함께 빠른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키핑 능력을 갖췄다. RCD 에스파뇰의 성골 유스로서 유스 및 B팀을 거쳐 2021-22시즌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2022-23시즌 팀이 강등당하면서 출전 기회가 늘어났고, 좋은 활약을 펼친 끝에 주전으로 도약했다. 에스파뇰은 가르시아의 활약에 힘입어 한 시즌 만에 스페인 라리가 복귀에 성공했다.


특히 지난 시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리그 전 경기 출장해 강등 경쟁에 허덕이던 팀을 잔류로 이끌었다. 실제로 그는 2024-25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선방(146회)을 기록했다. 이 같은 활약에 바르셀로나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기량 저화와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노쇠화를 대비해 그를 영입했다.


다만 지역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인 만큼 거센 비판이 뒤따랐다. 실제로 에스파뇰 전 회장 조안 콜렛은 이번 이적에 대해 “가르시아가 라이벌 팀으로 간 건 정말 화가 나는 일이다. 안타깝게도 바르셀로나는 단순한 스포츠 라이벌이 아닌 사회적 라이벌이다. 그의 태도는 옳지 않았다. 그는 감독과 동료 그리고 팬들을 속였다. 그는 괴물과 함께 떠났다”라고 항의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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