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SNS를 통해 색다른 분위기의 홈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어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룩으로,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이번 사진에서 박지현은 올 네이비 톤의 패딩 점퍼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겨울 집콕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톤을 과감히 맞춘 스타일링 덕분에 단순한 홈웨어임에도 깔끔하고 감각적인 무드가 살아났어요.
특히 헤어는 낮게 묶은 로우 번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가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함을 완성했어요.
침대 위에서 담긴 컷들에서는 패딩 칼라를 살짝 올려 얼굴을 반쯤 가린 포즈까지 더해져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가 한층 강조됐어요.
포근한 이불과 미니멀한 배경이 더해지면서 ‘일상 속 박지현’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고, 팬들은 “저렇게 예쁘면 패딩조차 화보가 된다”, “홈웨어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박지현은 앞으로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