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스코리아 임지연, 나이 19살 차 재력가 남편과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 고백
전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힘들었던 재력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해 감옥 같던 재력가와의 결혼 생활을 밝힌다. 전 남편은 나이 19살 차이가 났지만 나이와는 달리 상당히 동안이었던 외모와 리더십 있는 모습에 끌렸다고 전한다.
한국에서의 일을 중단하고 일본에서 시작한 결혼 생활은 힘들었다고 말한다. 일본에서 방송 제의가 들어와 일하고 싶다고 말하자 전 남편은 "왜 여자가 일하느냐? 가정을 위해서 집에만 있어라. 그게 너의 할 일이다"라고 반대했다고 전한다.
일본 생활도 시장이나 백화점에 다녀올 때도 남편의 허락이 필요했다며 자신의 마음대로 생활을 할 수 없어 답답함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결혼한 지 5년 후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스아시아태평양으로 데뷔
1965년생인 임지연은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1985년 미스 아시아태평양 2위에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6살 연상 일본 재력가와 초호화 결혼
임지연은 16살 연상 재력가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1989년 임지연은 결혼했고, 예식 비용만 3억원이 들었다고 한다.
남편에게 한달 용돈 5천만원을 받았다고 하며, 첫번째 생일에는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 이후 두번째 생일에는 무려 60억원대에 달하는 빌딩을 선물 받았다고 한다.
58세 동안 미모 유지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1985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에서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해 건강 비법을 공개했다.
건강을 되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현재는 혈당 수치가 안정화된 것은 물론 뱃살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임지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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