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11월 4일 현역 입대…"군악대로 복무"[공식]

▲ NCT 재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CT 재현(정윤오, 27)이 오는 11월 육군 군악대로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며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1997년생인 재현은 2016년 데뷔, NCT U와 NCT 127, NCT 도재정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8월 솔로 정규 1집 '제이(J)'를 내고 활동하기도 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NCT 재현이 육군 군악대에 지원하여, 금일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습니다. 이에 오는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습니다.

재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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