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이냐 양세형이냐” 치열한 센터 싸움!?

김민정 2023. 3. 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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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양세형이 센터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였다.

광희, '춤친놈' 양세형, 이경, '원탑의 차은우' 유재석까지 네 명이 춤을 췄다.

안무를 완벽히 소화한 유재석과 표정까지 섭렵한 양세형에게 눈길이 쏠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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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양세형이 센터 자리를 두고 격전을 벌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설립 11일차가 펼쳐졌다.

대표 JS(유재석)는 안무 중간 점검을 시작했다. 유병재와 남창희가 가장 먼저 나와 춤을 선보였지만 돈만 날린 듯한 처참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이경과 광희 등이 두 사람을 가리켜 “제일 연습 많이 한 멤버들이다”라고 하자 JS 는 허탈한 웃음만 지었다. JS는 본인도 합세한 상태에서 춤을 맞춰보기로 했다.

원곡대로 의자를 두고 오르내리는 안무까지 단단히 준비한 멤버들은 장기를 발휘했다. 광희, '춤친놈' 양세형, 이경, '원탑의 차은우' 유재석까지 네 명이 춤을 췄다.

안무를 완벽히 소화한 유재석과 표정까지 섭렵한 양세형에게 눈길이 쏠렸다. 두 사람은 가장 안무를 원곡 느낌대로 잘 살려 좋은 평을 얻었다.

지켜보던 미주는 양세형을 가리켜 “혀를 내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윙크와 혀를 내미는 표정 연기로 양세형은 “과연 입덕 멤버”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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