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세미가 20kg 감량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체중을 유지하며 일상 식단을 공유했다.
유튜브 '안녕하세미' 에서는 그녀가 하루 세 끼로 즐겨 먹는 식재료들이 소개됐다.
과연 어떤 조합이 유지어터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낫토 + 수란: 가볍고도 만족스러운 조합

박세미는 낫토를 수란에 비벼 간단하게 섭취했다.
낫토는 100g당 식이섬유 5.4g, 단백질 17.72g으로 포만감이 높고 소화에 도움을 준다.
수란은 부드럽고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아 한 끼로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현미 곤약밥: 적은 칼로리, 큰 포만감

현미에 곤약을 더한 밥은 열량을 줄이면서도 씹는 느낌과 포만감을 높여준다.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의 조합으로,
식사 후에도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도록 돕는다.
고등어: 구이 하나로 단백질 보충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이다.
단순히 포만감만을 위한 식재료가 아니라,
필수 지방산과 단백질을 함께 공급해주는 메뉴로서 식사의 영양 균형을 책임진다.
달걀 흰자: 지방 적고 단백질 풍부

달걀 흰자는 지방 함량이 거의 없고,
단백질 중심으로 이뤄져 체중 조절 시 활용도가 높다.
박세미는 고등어나 곤약밥과 함께 흰자를 곁들여 식사의 영양 균형을 맞췄다.
두부: 수분 많고 포만감 높은 단백질 식품

두부는 수분이 80% 이상이라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
포화지방이 적고,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의 전환이 낮은 단백질로 구성돼 체중 관리에 유리한 식품으로 소개됐다.
샐러리: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위장 운동에 도움

러리는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 효율을 높이는 식재료다.
수분 함량도 50~70%로 높고,
칼륨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몸속 순환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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