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기품 잃지 않는 황후…'재혼 황후' 나비에 변신
박정선 기자 2026. 9. 29. 10:18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에서 기품과 카리스마를 갖춘 황후로 변신한다.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신민아(나비에)가 도망 노예 이세영(라스타)에게 빠진 황제 주지훈(소비에슈)으로부터 이혼을 통보받은 뒤,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이종석(하인리)과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다.
신민아는 극 중 황후로서 자신의 자리와 책임을 지켜온 나비에를 연기한다. 예상치 못한 이혼 통보로 상처와 혼란을 겪지만 품위를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새롭게 선택하는 인물이다.


29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황후의 위엄을 드러내는 나비에부터 이혼 통보 이후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 모습까지 담겼다. 화려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황후의 모습을 구현한 신민아는 절제된 표정과 눈빛으로 나비에의 감정 변화를 표현했다.
신민아는 나비에에 대해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 후 상처를 받지만 절대 기품을 잃지 않고, 굉장히 진취적이면서 따뜻한 황후”라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조수원 감독은 신민아의 캐스팅에 대해 “따뜻한 감정 안에 차가운 눈빛들이 나비에와 잘 맞았다”고 밝혔다. 여지나 작가 역시 “나비에 캐릭터가 신민아를 만나 진폭이 더 생겼다”며 신민아가 완성한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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