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서현 바이올린 데뷔에 응원 "너무 감동적"…소녀시대의 끈끈한 우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서현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효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다시 만난 너의 세계. 너의 도전은 너무 감동이고 멋졌다. 서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연과 서현이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서로 어깨를 기대며 투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꽃다발을 든 서현은 환하게 웃고 있는 효연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함께 광각 셀카를 찍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사이에서 바이올린 공연을 마친 서현이 관객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는 모습도 담겨 공연의 여운을 전했다.
이를 접한 서현 역시 "언니 사랑해 진짜진짜. 온 마음다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서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했다.
이날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서현은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의 명곡 '차르다시(Csárdás)'를 연주하며 클래식 무대 데뷔를 마쳤다. 이어 소녀시대의 대표곡 '다시 만난 세계'를 바이올린 연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현이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배운 지 약 5개월 남짓 된 입문자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스스로를 '바린이니스트(바이올린+어린이)'라고 소개한 서현은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고 대중화를 돕겠다는 취지로 이번 협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을 앞두고 일각에서는 아마추어인 연예인이 전문 연주자들도 서기 어려운 무대에 오른 것을 두고 '특혜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서현은 논란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에 매진했고, 본 공연에서 섬세한 기교가 요구되는 곡을 성실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해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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