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싸움 난줄 알았다”…결혼식장서 여성들 ‘집단 난투극’, 황당 이유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9. 1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놓고 하객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생긴 일이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는 순간 벌어진 일들이 담겼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 결혼식장에 와서 뭐하는 짓인가" "저게 뭐라고 몸싸움까지" "한심하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놓고 하객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 뉴욕포스트]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놓고 하객들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한 결혼식장에서 생긴 일이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부가 부케를 던지는 순간 벌어진 일들이 담겼다.

신부가 부케를 던지자 친구들이 이를 잡으려고 동시에 몸을 날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혔다.

서로 자신이 부케를 갖겠다며 쟁탈전을 버리는 모습이 얼핏 보면 난투극처럼 보인다.

급기야 사회자가 마이크를 잡고 말렸지만 여성들은 개의치 않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마지막에는 여성 두명이 꽃다발 양끝을 잡고 팽팽하게 맞서며 바닥에 드러누워 격렬하게 맞붙었다.

결혼에 참석한 하객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보며 놀라는 모습도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 결혼식장에 와서 뭐하는 짓인가” “저게 뭐라고 몸싸움까지” “한심하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