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랭이에서 "주말토리"로. 리브랜딩 스토리

내가 엮어나가는 주말 이야기
주말토리💌

이번 주말에 뭐할랭?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이색 국내 여행지 알려주는 주말토리와 함께
이번 주말 계획 세워볼래요?


지난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원데이 코스> 도서 소개에서
살짝 언급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드디어 공개한다랭!

즐거운 주말을 위한 브랜드 '주말랭이'가
얼마 전 '주말토리'라는 새로운 옷으로 리브랜딩을 마쳤어.

​오늘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새로운 이름과 로고, 세계관을 전해볼게.


리브랜딩, 그 여정의 시작

주말토리(구. 주말랭이)의 속사정..

1️⃣ 고민의 시작

4년 전, 주말랭이는 즐거운 주말을 위해 다양한 장소를 큐레이션 하는 뉴스레터로 시작했어.

그러나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부터 이름에 대한 고찰까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퍼져나갔어. '주말에 꼭 어딜 가야만 즐거운 걸까? 우리가 은연중에 정형화된 주말을 강요해온 건 아닐까?'라고 말이야.

우리는 왜 존재할까? 열띤 토론 중..

2️⃣ 우리의 Why를 찾아서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자 우리의 Why로 되돌아 가기로 했어. 몇 년 전 진행했던 구독자 설문 결과를 찬찬히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팀원들과 우리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자유로운 생각을 나눴어.

그렇게 오랜 기간 토론 끝에 주말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특정 '장소'에 가기 때문이 아닌 '주말'이라는 시간 그 자체라는 걸 알게 되었지.

우리가 정의하는 주말

3️⃣ 주체성

주말이 값진 이유는 일주일 중에 가장 주체적인 내가 되는 시간이기 때문인 것 같아. 루틴화된 평일과 달리 언제 일어나고, 누굴 만나고, 어디에 머물지 모든 걸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니까.

근사한 곳에 가지 않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능동적으로 누리는 자체로 충분히 가치 있는 하루잖아. 그렇게 정답 같은 주말 말고, 나다운 주말을 이야기하고 싶어졌어.

4️⃣ '어디 가지'에서 '시간'으로

그렇게 주체성이라는 마음의 씨앗을 심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됐어. '어디 가지'에서 '시간'으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누구나 행복하고 주체적인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친근하게 돕고 싶어졌어.

이름은 브랜드의 시작이잖아. '주말랭이' 이름은 우리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는걸까? 세상에 전하고 싶은 가치가 확장되고 나니, 기존 이름이 우리의 지향점을 포괄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어.

우리의 가치를 담을 더 큰 그릇이 필요했달까? 이름 변경을 결정하기까지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렇게 과감히 핸들을 틀었지.


주말랭이에서 주말토리로

내가 엮어나가는 주말 이야기, 주말토리

‘주말’과 실뭉치를 세는 순 우리말인 ‘토리’ 그리고 Story의 ‘토리’가 만나 탄생했어. 색색의 주말 토리들로 저마다의 주말 이야기를 엮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네이밍이야. 주말토리에는 형형색색의 실뭉치가 있어.

모두가 원하는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친근하게 다양한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지. 주말마다 쌓아온 행복한 경험과 이야기는 즐거움으로 이어지고, 취향과 경험이 연결되고 확장되며 나만의 주말 이야기가 탄생하게 될 거야!

주말에 뭐 하지 고민만 하며 단조롭게 흘러가던 주말을 주말토리와 함께 다채롭게 물들여보자🧡


안녕, 나야 토리

새롭게 탄생한 주말토리 세계관에 빠질 수 없는 두 주인공,
랭랭이와 토리를 소개할게.

ⓒ주말토리

🧡랭랭이
우리는 주말토리의 구독자를 '랭랭이'라고 불러. 2020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자 주말토리 존재의 이유지. '랭'으로 끝나는 우리만의 언어가 있다랭~

🐹토리
주말이면 마법처럼 나타나는 랭랭이의 친구이자 파트너.
햄토리에서 모티브를 한 캐릭터로
나다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어 줘.

집콕하는 주말엔 '집토리', 맛집 투어할 땐 '먹토리', 음악을 즐길 땐 '흥토리' 등으로 말이지.

앞으로 무궁무진한 토리의 모습 기대해 달랭! 토리에 대한 tmi는 <여기>에서 더 볼 수 있어.

나의 토리 유형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유형 테스트를 즐겨보랭 👇
https://smore.im/quiz/bzsAg1VKFy

내가 엮어나가는 주말 이야기, 주말토리

이렇게 형형색색의 나다운 주말을 제안하는 브랜드,
주말토리로 새롭게 인사를 전했어.

아직 어색하더라도, 앞으로 우리와 다양한 주말을 함께한다면
더 다채롭게 확장되는 세계를 경험하게 될 거야.

ⓒ주말토리

주말랭이에서 주말토리는 new-branding이 아니라 re-branding이야.
즉 우리의 본질과 초심을 지키며, 더 확장하기 위한 결심이었어.

그렇기에 한 사람의 생각과 결정에 따르기보다
랭랭이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며 탄생해서 더욱 의미가 뜻깊어.

오늘의 주말토리가 있기까지 큰 기여와 사랑을 보내준
모든 랭랭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찐하게 전해(우리 맘 알지?).
앞으로 귀여운 토리와 함께 더 다양한 소통을 늘려나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랭🙋‍♀️


함께 만든 사람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의 브랜딩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사이드 콜렉티브(@side.collective)팀과 함께했어.

Side Collective
Navigator 융 Connector 예시 Definer 다연 Designer 올리비아

ⓒ주말토리

주말토리 팀 만큼이나 랭랭이를 세심하게 생각해 준
사이드 콜렉티브팀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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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