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내 이름 이용해 사기" 눈물의 가정사 고백한 여가수, 일상룩

가수 예은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프리다 칼로 전시회에서 선보인 모던 블랙 룩
가수 예은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 전시회에서 세련된 올블랙 룩을 선보이고 있다. 넓은 챙의 버킷햇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아티스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블랙 레더 재킷과 매치된 심플한 하의로 모던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프리다 칼로의 강렬한 이미지가 담긴 대형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해 예술적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멀한 데일리 캐주얼 룩
엘리베이터 앞에서 포착된 예은의 일상 패션은 심플함 속에 세련미가 돋보인다. 블랙 티셔츠에 베이지 컬러의 패턴 카디건을 매치하고,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이 얼굴형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미니멀한 액세서리 선택으로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하고 있다.

##여름 시즌 비비드 컬러 매치
거울 셀피로 담아낸 예은의 여름 스타일링은 비비드한 라임 그린 컬러의 니트 톱과 하이웨이스트 데님 쇼츠의 조화가 돋보인다.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이 룩은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미니멀한 블랙 크로스백과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 특히 높이 측정 배경이 있는 거울 앞에서 촬영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갤러리에서 빛나는 모노톤 앙상블
예술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에서 예은은 올블랙 앙상블로 세련된 아트 감상 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버사이즈 블랙 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조합으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레드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컬러풀한 여성 초상화 작품들 앞에서 블랙 의상이 대비되어 예은만의 독특한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핫펠트)이 아버지의 사기 사건으로 인한 상처와 방황의 시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예은은 방송에서 "JYP에 10년 있다가 회사를 옮기게 됐다.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하던 시점에 아버지가 사기죄로 구속을 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은의 아버지 박모 씨는 2018년 2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도 150명에게 197억 원 이상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았다. 당시 예은도 아버지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지목됐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예은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많이 미워했다. 아버지가 무릎 꿇고 사과까지 하시길래 한 인간으로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를 이용한 거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예은 아버지'라는 것을 내세워 불미스러운 일을 벌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힘든 시간 동안 예은은 "나 자신을 많이 내려놨다. 담배도 피우고 술도 엄청 마시고 남자도 아무나 막 만났다"며 방황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후 심리 상담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했다고 한다.

예은은 "다행인 건 엄마가 재혼하셨고, 지금 남편은 너무 좋은 분"이라며 "엄마가 받지 못했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며 '나도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이 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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