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단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이달의 현충시설 선정

변예주 2025. 5. 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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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대구지방보훈청

대구 달서구에 있는 태극단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이 이달의 현충 시설로 선정됐습니다.

1942년 5월 당시 대구상업고등학교 4학년이었던 이상호가 서상교, 김상길 등과 함께 본격적인 항일운동을 펼치기 위해 태극단을 결성했습니다.

태극단은 1943년 일제에 모두 체포됐고, 고문을 당해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이들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03년 2월 태극단 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현충 시설로 지정하고, 해마다 기념탑 앞에서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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