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태균 언젠가 일 낼 줄 알아‥검찰이 조속히 수사해야"

지윤수 gee@mbc.co.kr 2024. 10.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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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에 대해 "선거 브로커가 언젠가 일 낼 줄 알았지만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어차피 사법처리가 불가피한 사람이라 자기가 살기 위해 사실 여부를 떠나 허위, 허풍 폭로전을 계속할 것"이라며 "검찰이 조속히 수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다시는 정치판에 이런 아류 선거 브로커가 활개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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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명태균 씨 [자료사진]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에 대해 "선거 브로커가 언젠가 일 낼 줄 알았지만 이렇게 파장이 클 줄 몰랐다"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SNS를 통해 "어차피 사법처리가 불가피한 사람이라 자기가 살기 위해 사실 여부를 떠나 허위, 허풍 폭로전을 계속할 것"이라며 "검찰이 조속히 수사해 진실을 규명하고 다시는 정치판에 이런 아류 선거 브로커가 활개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연루된 여권 인사들 대부분이 선거 브로커에 당한 사람들"이라며 "굳이 부인해서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다"고 꼬집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64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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