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La'eeb) 도하] 컴퓨터 롱볼에 왼쪽 수비 '와르르' 벤투 한숨

이상완 기자 2022. 11.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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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전략은 명확했다.

집요하게 한곳만 노렸다.

한국의 압박에 경기 초반에는 주춤하는 듯 했으나 중반부터 발톱을 드러냈다.

김진수도 상대의 집요한 공략해 무너지면서 몇 차례 기회를 넘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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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우루과이 누네스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알라얀(카타르)=STN스포츠] 우루과이 전략은 명확했다. 집요하게 한곳만 노렸다.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경기가 열렸다. 우루과이는 4-1-2-3의 전술을 사용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왔다. 한국의 압박에 경기 초반에는 주춤하는 듯 했으나 중반부터 발톱을 드러냈다. 최전방에 포진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윈 누네즈, 파쿤도 펠레스트리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2선 미드필더에서 파쿤도를 활용해 왼쪽 풀백을 뚫고자 했다. 김진수도 상대의 집요한 공략해 무너지면서 몇 차례 기회를 넘겨주기도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답답한 듯 한숨을 여러차례 쉬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반전은 가까스로 0대0으로 마쳤다. 후반전을 위해서는 수비 정열이 시급하다.

알라얀(카타르)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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