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아도 셀프 케어로 물광피부 만드는 곧 50세 여배우, 관리법

요즘 ‘이태원 땅부자’로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고 있는 김희선이 의외의 피부 셀프 케어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JTBC, 동인비 제공

김희선은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곧 나이 50세가 되는 김희선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외모 관리 비결에 대해 김희선은 일단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먹되 가능한 한 건강하게 먹는다고 합니다. 물도 틈나는 대로 많이 마셔 수분을 유지한다고 해요.

사진=김희선 SNS

특히 김희선은 수분 보충에 주력하는데 그 방법으로 직접 팩을 만들어 케어를 합니다.

예를 들어 흑설탕과 꿀,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서 천연 팩을 붙입니다.

김희선은 연예계 ‘주당’으로도 유명한데요. 음주 후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사진=한지엔터테인먼트제공
“음주 다음 날에는 수분이 많이 날아가서 그런지 다음날 살짝 건조하고 붓기도 하더라고요. 그럴 땐 스킨케어를 듬뿍 발라주고, 소개해 드린 건강차를 마셔줍니다.”

48세인 김희선. 그런데 드라마 속 그녀는 30년 전 앳된 모습 그대로 빛나는 '물광피부'를 과시하고 있죠!

사진=동인비 제공

50세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김희선은 지난 30년 간 완벽한 피부를 유지해왔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세월을 거스르고 있는 김희선의 맑고 빛나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사진=김희선 SNS

김희선은 과거 탄산수 세안법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탄산수 세안법으로 얼굴 부기를 조절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 많은 여배우들이 탄산수 세안법으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해요.

사진=tvN 제공

탄산수 세안 효과!

탄산수는 일반 생수와 달리 지방과 나트륨이 들어 있지 않으며 탄산가스가 0.6% 함유된 물이다. PH 4.5∼5.5의 약산성을 띠는 탄산수는 피부에 긴장감을 형성해 부기를 완화해준다. 탄산 기포가 피부 탄력을 높이며 탄산 성분이 모공 깊숙이 파고들어 블랙헤드와 같은 노폐물 제거한다. 또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톤을 밝게 하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
탄산수 세안법은 일본의 유명한 온천에서 탄산 온천욕을 하고 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는 것에서 착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여 년 동안 탄산수의 특성만을 연구한 일본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은 탄산수를 피부에서 배출하는 부산물로 인식한다는 것. 피부가 이를 제거하려는 과정에서 산소와 각종 영양소를 얻게 된다. 탄산수에 들어있는 약산성이 피부에 일시적 긴장감을 부여해 탄력을 높이고 피부를 움직이게 해서 노폐물을 배출한다. 게다가 탄산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규소 등 각종 미네랄 성분을 포함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효과까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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